계속되는 폭염특보와 온열질환자 발생에 전북자치도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, 도민들에게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면서 취약 계층 건강 관리 강화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에서는 7월 31일 기준으로 온열질환자 64명이 발생했고, 가축 4만4천여 두가 폭염 피해를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책회의를 주재한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"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방안들이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 각 시·군, 유관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인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달라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0115474217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